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8.9℃
  • 구름많음강릉 9.9℃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9.4℃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11.2℃
  • 맑음창원 10.0℃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0.8℃
  • 맑음통영 11.8℃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9.7℃
  • 맑음진주 9.9℃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8.2℃
  • 맑음김해시 13.0℃
  • 맑음북창원 11.1℃
  • 맑음양산시 11.5℃
  • 맑음강진군 10.3℃
  • 맑음의령군 9.7℃
  • 맑음함양군 10.4℃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창 10.1℃
  • 맑음합천 10.4℃
  • 맑음밀양 11.0℃
  • 맑음산청 9.9℃
  • 맑음거제 10.2℃
  • 맑음남해 9.6℃
기상청 제공

창원시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온기, 모두가 따뜻한 마산합포구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겨울 복지 지원 확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구의 기부 참여 실적은 60건, 2억 200만 원으로 상반기 대비 274%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식료품 및 난방물품, 반찬·도시락, 주거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면서 약 3,500세대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 사례로는 ▲고려철강, 희망하우징의 집수리 사업(10가구) ▲창원중장비에이엠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조손가정 주거개선 사업(5가구) ▲석정원, 세레니티, 함흥집 등 관내 음식점의 아동 외식지원 등이 있으며, 구는 기부 자원을 복지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민관협력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소복소복계좌 및 이웃돕기 성금, 지역기업·단체 후원을 통해 난방비 1,400만 원과 연탄·전기매트 등 2,000만 원 상당의 난방물품을 지원하고, 백미·라면·파스 등 생필품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한부모가족과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맞춤형 복지활동도 병행한다.

 

북마산가구거리상인회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한부모가족 주거개선 사업을 통해 5가구에 2,000만 원 규모의 도배·창호·보일러·가구 지원이 이루어지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00명을 위한 ‘함께 영화보는 날’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대풍산업과 ㈜경신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이 외에도 지역 음식점과 연계한 외식지원, 산타가 선물을 전달하는 아동행사, 김장나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이 마련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구는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도 강화한다.

 

임항선 그린웨이, 서항공원 등 노숙인 주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확대하고, 경찰서·소방서·창원시립복지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노숙인 발견 시 즉시 상담을 실시하고 시설 입소를 유도하며, 필요 시 응급 의료 조치 후 병원으로 연계한다.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도시락·생수·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사회보장급여 연계 등 자립·생활안정 지원도 꾸준히 이어간다.

 

또한 보건소, 관내 병원, 119 구급대와 협력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긴급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해 노숙인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기부 증가와 민관협력 확대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지원과 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야구, 17년 만에 다시 깨어났다! 수많은 경우의 수 뚫고 호주에 7-2 승리, 8강 진출 확정.. MBC 전국 시청률 1위! new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7-2 완승을 거두며, 수많은 경우의 수를 뚫고 17년 만에 8강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MBC는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생동감 넘치는 도쿄 현지 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야구 부활의 역사적 순간을 안방에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호주전 경기 전체 에서 MBC는 전국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스포츠 중계 명가’의 위엄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최종전은 그야말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승부였다. 반드시 5점차 이상 승리해야 함은 물론, 2실점 이하로 막아야 8강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투수진과 타선은 경이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 시작 전 MBC 오승환 해설위원은 “긴장은 제가 다 하겠다. 선수들은 긴장 풀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고, 정민철 해설위원 역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매 순간 집중하면 된다”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