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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우수사례 공유 등 주민 참여형 축제 연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일 진주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진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년도 최우수팀인 이현동 스포츠댄스팀과 올해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대상 수상팀인 통영시 무전동 고고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 ▲우수사례 홍보·체험 부스 운영 ▲작품전시회가 진행되는 등 주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

 

이날 프로그램 경연대회에는 17개 팀이 참가해 통기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에는 가호동 한국무용팀이, 우수에는 상대동 하모니카팀과 문산읍 통기타팀이, 장려에는 명석면 줌바댄스팀, 성북동 건강힐링댄스팀, 천전동 건강힐링댄스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에서는 각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주민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강승중 진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의 진정한 가치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협의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주민들이 1년간 갈고닦은 역량을 확인하고,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30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요가, 캘리그래피, 노래 등 30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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