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2.7℃
  • 구름많음서울 1.9℃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3.2℃
  • 맑음창원 4.3℃
  • 맑음광주 4.6℃
  • 맑음부산 5.2℃
  • 맑음통영 6.4℃
  • 맑음고창 5.3℃
  • 흐림제주 8.8℃
  • 맑음진주 5.3℃
  • 흐림강화 0.8℃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2.0℃
  • 맑음김해시 4.6℃
  • 맑음북창원 5.6℃
  • 맑음양산시 4.7℃
  • 맑음강진군 5.3℃
  • 맑음의령군 3.8℃
  • 맑음함양군 3.4℃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창 2.3℃
  • 맑음합천 5.5℃
  • 맑음밀양 4.2℃
  • 맑음산청 3.1℃
  • 구름조금거제 2.7℃
  • 맑음남해 5.8℃
기상청 제공

의령군,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체납액 징수 강화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지난 3일 ‘경상남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아파트 단지,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관내 및 도내 차량과 타 시·군에서 3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이 영치 대상이다.

 

군은 이번 일제 단속 외에도 연말까지 번호판 영치를 포함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해 체납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의 기반”이라며 “번호판 영치 전 체납액을 확인하고 조속히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단속을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약 3천5백만원의 자동차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