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2.7℃
  • 구름많음서울 1.9℃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3.2℃
  • 맑음창원 4.3℃
  • 맑음광주 4.6℃
  • 맑음부산 5.2℃
  • 맑음통영 6.4℃
  • 맑음고창 5.3℃
  • 흐림제주 8.8℃
  • 맑음진주 5.3℃
  • 흐림강화 0.8℃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2.0℃
  • 맑음김해시 4.6℃
  • 맑음북창원 5.6℃
  • 맑음양산시 4.7℃
  • 맑음강진군 5.3℃
  • 맑음의령군 3.8℃
  • 맑음함양군 3.4℃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창 2.3℃
  • 맑음합천 5.5℃
  • 맑음밀양 4.2℃
  • 맑음산청 3.1℃
  • 구름조금거제 2.7℃
  • 맑음남해 5.8℃
기상청 제공

창원시의회 성보빈 의원, 존폐 위기 ‘음식문화축제’ 예산 확보 요청

2026년 예산안 심사...성과 입증된 창원음식문화축제, 예산은 ‘0원’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지난 3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산업경제복지위원회 회의에서 2026년 예산안 심사 중 전액 삭감된 창원음식문화축제 예산을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확보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창원음식문화축제는 창원의 대표 음식 축제로, 해마다 시민과 외식업계 관계자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제11회 축제에서는 향토기업과 협력해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하여 창원의 음식문화와 창의성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지역기업·대학·시민이 함께 참여해 창원형 음식문화를 만들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성과가 검증된 만큼 반드시 추경에 편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건위생과장은 축제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하며,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성 의원은 축제 개최일에 대해서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소통하여 더 많은 지역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