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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아이들 눈높이에서 국가유산 체험 교육 추진

전통 생활문화로 풀어낸 서천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내년에도 추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서천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천진난만 서천 문화유산 핵교’가 2025년 연간 운영을 마치며 서천을 대표하는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천진난만 서천 문화유산 핵교’는 총 53차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초등학생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천 지역의 주요 국가유산을 소재로 아이들이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는 ‘생활 밀착형’ 교육 방식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우리 전통의 ‘의·식·주’를 중심으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된 점이다.

 

전통의복을 입어보며 예절과 상징을 배우는 전통 의복 체험(의·衣), 손으로 빚고 눌러 만드는 고추장·메주 체험(식·食), 따뜻한 한옥의 구조를 이해하는 구들장 만들기 체험(주·住)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돼 아이들이 전통 생활문화와 국가유산의 연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2026년에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 개발과 학교·지역·기관·마을공동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서천을 대표하는 국가유산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문화유산연구소 명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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