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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 나눔의 날 개최

선도학교·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공유… 2026년 전면 시행 대비 현장 안착 지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1~12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성과 나눔의 날은 △개막식 △1부 정책연구·토크 나눔 △2부 선도학교·시범교육지원청 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11일에는 초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이, 12일에는 중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이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개막식에서는 교육감 인사말과 함께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한다.

 

이어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올해 선도학교·지역사회·교육청이 함께 걸어온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1부 정책연구 나눔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가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델 탐색’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진 토크 나눔에서는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실천 경험, 협력 과정, 어려움과 극복 사례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2부 사례 나눔은 학교 규모와 특성에 따라 5개 분과로 진행한다.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은 ▲학생 발굴 과정 ▲학교 내 협업 체계 구축 ▲지역사회 연계 사례 ▲지원 이후 학생 변화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사례를 공유한다.

 

초중고, 특수·각종 학교가 모두 참여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실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각 학교가 여건에 맞는 통합 지원 모델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16개 선도학교와 4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준비해왔다.

 

이번 성과 나눔의 날은 이러한 운영 사례를 확산하는 자리로, 교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체계”라며 “이번 행사가 내년 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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