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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선수인권보호추진단 협의회 열어

학생 선수 인권 보호 성과 점검, 발전 방안 논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나눔회의실에서 학생 선수인권보호추진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학생선수인권보호추진단을 운영하며 학교 스포츠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성)폭력을 예방하고자 추진한 주요 활동을 점검했다.

 

협의회에는 염기성 부교육감을 비롯한 추진단 위원 10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학생선수인권보호추진단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출범해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인권 교육, 원탁토론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학교운동부 학생 선수·지도자 인권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학교운동부 대표 학부모 연수, 학생 선수 폭력 피해 실태조사와 후속 조치, 종목별 지도자 간담회, 학생 선수 대표 원탁토론 등 여러 인권 보호 사업을 진행하며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앞서 지난달 열린 원탁토론회에서는 ‘땀방울만큼 존중받는 우리, 학생 선수 인권을 말하다’를 강령(슬로건)으로, 29개 종목의 초중고 학생 선수 122명이 참여해 학업·운동 균형과 인권 실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수립과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추진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운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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