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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지원

빅데이터 분석·현장 활동으로 적극 보호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겨울철 한파와 경기침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철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로 위기가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현장 중심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히 찾아 지원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정기 발굴조사 ▲찾아가는 복지상담 강화 ▲긴급복지 및 희망지원금 지원 ▲민간자원 연계(정성한끼, 119가야행복충전 등) ▲‘복지위기알림앱’과 ‘김해야 톡!·김해야 통!’을 통한 온라인·오프라인 신고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은둔형 외톨이, 고위험 1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47종 공공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1만25명을 상담해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긴급한 상황에 놓인 가구를 위해 긴급생계비 2,542건(26억700만원), 긴급의료비 444건(9억7,000만원), 긴급주거비 572건(1억300만원)등 총 3,558건(36억8,700만원)을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해 현장 중심 발굴을 강화했고 시민이 손쉽게 위기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복지 소통 창구인 김해야 톡!(온라인)과 김해야 통!(오프라인)을 운영해 겨울철 위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다층적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겨울철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보호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위험한 계절이다. 시민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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