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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립·은둔 극복한 청년활동가 안현수 씨 나눔 동참

제1회 경남 청년 성장스토리 콘테스트 수상 상금 전액 기탁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19일 고립·은둔 경험을 극복하고 지역 청년을 돕는 데 앞장서 온 청년활동가 안현수(38)씨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의 주인공인 안 씨는 과거 장기간 고립‧은둔 상태로 지내다 양산시 청년센터의 ‘양산 희망 하이패스 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참여를 계기로 사회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멘토링과 지역 사회참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청년활동가로서 시 청년센터 멘토단과 시민통합위원회 복지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안 씨는 최근 경상남도가 주최한 ‘제1회 경남 청년 성장스토리 콘테스트’에서 '나는 7년간의 은둔, 고립을 극복한 경남 청년'이라는 주제로 버금상(2등)을 수상했으며, 이때 받은 상금 50만 원 전액을 양산 지역 청년을 위해 기탁해 감동을 더했다.

 

이번 기탁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당사자가 다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또 다른 청년을 돕는 ‘회복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안현수 씨는 “사회와 단절됐던 제가 시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기에, 그 고마움을 지역 청년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또 다른 청년이 세상으로 나오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안현수 씨의 사례는 청년 개인의 회복이 지역사회 기여로 이어진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로 복귀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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