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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진료소가 달라졌다. 주민건강 지키는 보건진료소 새단장

『그린리모델링 완료한 보건진료소 2개소, 쾌적한 진료환경으로 주민 건강관리 강화』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노후화된 가조보건진료소와 산달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진료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친환경 진료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두 진료소 모두 고효율 단열 보강, 냉난방 성능 개선,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가조보건진료소와 산달보건진료소는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1차 의료기관으로, 일상적인 건강 상담부터 경증 질환 진료, 응급 상황 초기 대응까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개소를 통해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거제시보건소는 새로 단장한 두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어르신 건강 모니터링, 예방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건강을 더욱 촘촘히 챙긴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고령 주민들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지속적인 건강 돌봄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가조와 산달보건진료소는 지역 주민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핵심 거점”이라며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진료환경을 개선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노후 보건의료시설에 대한 단계적인 환경 개선과 기능 보강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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