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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정홍보 미디어 전광판 운영 시작

지난 30일 전광판 점등식 … 시범운영 거쳐 단계적 확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30일 시 청사 민원실 입구에서 ‘시정홍보 미디어 전광판 점등식’을 개최하고, 시정홍보 미디어 전광판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점등식은 시정 홍보를 위한 미디어 전광판의 첫 점등을 기념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정홍보 미디어 전광판은 시정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매체로, 특히 2026년 '시승격 30주년'과 '2026 양산방문의 해' 등 양산시의 주요 비전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광판 점등 퍼포먼스와 함께 양산시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자체 제작 3D 콘텐츠 2편이 상영됐다.

 

첫 번째 콘텐츠는 관광캐릭터를 통해 양산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으로, 황산공원 등 대표 공간의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두 번째 콘텐츠는 매시 정각 시간을 알리는 시계형 3D 콘텐츠로, 전광판을 통해 양산의 주요 도시 이미지를 함께 소개하도록 구성됐다.

 

양산시는 이번 점등을 시작으로 약 3주간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전광판 운영 상태와 콘텐츠 표출 방식, 실제 현장에서의 시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도시 양산의 이미지를 더할 미디어 전광판을 우선 시 청사에 설치·운영한 뒤, 향후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미디어 전광판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정을 만나고, 행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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