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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면민과 함께하는 2026년 상반기 마을좌담회 개최

면민의견 청취를 통한 소통행정 실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남하면은 면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중심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20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는 ‘2026년 상반기 마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동절기 한파·대설 대비 안전관리 요령 안내를 비롯해 산불 예방 수칙 홍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면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산불 예방 행동요령,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난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 폭설 시 제설 협조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면민들은 동절기 취약지역 안전시설 보강, 생활 불편 사항 개선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남하면은 향후 관련 부서와 협력해 면밀히 검토 뒤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좌담회에 참석한 한 면민은 “추운 날씨에도 면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어 고맙다”며 “이런 자리가 계속 마련되어 면민과 행정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이번 상반기 좌담회는 동절기 안전과 직결된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하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하면은 이번 좌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과 추진 상황을 이장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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