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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립예술단2026년 상반기 신규단원 공개 모집

여성합창단·청소년오케스트라·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선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미래 세대 예술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도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도구립예술단은 여성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소년소녀합창단 등 3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연주회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영도구를 대표하는 공공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 이래 클래식, 한국가곡, 창작 합창곡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여온 대표적인 구립 예술단체이다. 성인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안정적인 사운드와 깊이 있는 표현력을 바탕으로 각종 공식행사와 문화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단원은 영도구 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20여 명을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다. 오디션은 2월 5일 진행되며, 한국가곡 자유곡 1곡을 통해 음악성과 표현력을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부산 최초의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관현악 합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경험을 체계적으로 키워온 예술단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연주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단원은 영도구 및 부산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여 명을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다. 오디션은 2월 11일 자유곡 연주와 음악성 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 창단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음악적 소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예술단체로, 밝고 순수한 음색을 바탕으로 지역 행사와 공연에서 활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합창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고 건강한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신규단원은 2026년 기준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2학년 이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20여 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월 7일부터 2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2월 20일 오디션에서 자유곡 1곡과 발성 테스트를 통해 기본 음악성을 심사한다. 합격자는 2월 24일 발표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구립예술단은 세대별 맞춤형 예술교육과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신규단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구민과 청소년들이 예술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영도구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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