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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평생학습 전문강사·활동가 86명 위촉

“군민 삶을 변화시키는 배움, 현장에서 완성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인문해교육, 이야기할머니, 하브루타교육, 디지털문해교육, 온동네프로그램, 평생학습활동가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할 평생학습 전문강사와 활동가 86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성장을 이끌어 갈 전문 강사들을 격려하고, 2026년 평생학습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체 위촉 대상자 중 73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후에는 강사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평생학습의 역할과 강사 활동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이 공유되며, 실질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거창군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최고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는 행정의 노력과 더불어 평생학습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강사들의 헌신이 만들어 낸 결과라는 평가다.

 

교실을 넘어 경로당과 마을회관, 아이들과 어르신 곁에서 이어진 현장 중심의 학습 활동이 군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위촉된 평생학습 전문 강사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력으로, 2026년 거창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참여하며 군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미 부군수는 “평생학습 전문강사 여러분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분들이 아니라, 배움을 통해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을 성장시키는 평생학습의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전문성이 군민 한 분 한 분의 배움으로 이어져 거창이 더욱 살기 좋은 평생학습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 강사 및 프로그램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또는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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