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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겨울에 불을 켜다! 황금사과 스탬프투어로 겨울관광 열기 더한다

2026 거창방문의 해와 지역 특산품 홍보 동시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의 출발과 함께, 겨울철 관광객 유입과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거창에 On 황금사과 스탬프 투어’를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관광 비수기인 동절기에 거창을 찾는 외부 관광객에게 방문 동기를 제공하고, 거창의 대표 관광자원인 거창9경과 특산품인 거창사과를 동시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광객이 수승대 관광지, 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등 지정된 3개소에서 관광여권을 받은 뒤, 거창9경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는 관광지별 사무실(매표소)에서 찍을 수 있으며, 가조온천과 거창 별바람언덕(감악산), 금원산 등 일부 지역은 야외 스탬프 인증대를 활용할 수 있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이 차등 지급되는데 관광 캐릭터 열쇠고리, 여행용 가방, 황금사과 패키지 등 세 종류로 구성돼 있다. 기념품 수령은 거창IC 인근 거창푸드종합센터에서 여권 확인 후 받을 수 있다.

 

최고 단계 기념품인 ‘황금사과 패키지’는 거창 특산품인 사과를 활용한 구성으로,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지역에는 농특산물 홍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황금사과 스탬프 투어는 ‘2026 거창방문의 해’ 시작을 알리는 오픈 행사”라며 “겨울에도 찾고 싶은 거창, 다시 오고 싶은 거창의 이미지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창군이 주소지가 아닌 외부 관광객만 참여 가능하며, 1인 1권 여권 배부를 원칙으로 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2026 거창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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