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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양산초등학교·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도시재생 기반으로 한 학교·주민조직 연계 협력체계 구축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21일 양산초등학교(교장 배정호) 및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이사장 우현욱)과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와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양산초등학교), 주민조직(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 공공지원기관(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지역 내 거버넌스 주체들이 상호 연계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공동체 활동 및 연계사업 추진체계 마련 ▲거점공간의 상호활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도시재생사업, 학교 교육과정, 지역 거버넌스 활동의 연계추진 등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 사회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세 기관은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축적된 지역주민 조직의 역량과 교육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사항은 체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며, 각 기관은 협약의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담당자를 지정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은 이번 협약과 연계해 2026년 양산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약 100만원 상당의 개인 텀블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나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은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북부지구 주민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주민조직으로, 현재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카페 목화당1944’등 북부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운영을 맡고 있다.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은 그동안 거점시설 운영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연계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손재현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사업 통해 형성된 주민조직과 교육기관, 공공지원기관이 각자의 역할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지역 연계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공동체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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