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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메카티엔에스, 우주항공 인재 양성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우주 환경시험 설비를 전문적으로 개발·제작하는 기업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3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메카티엔에스 김경규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이병현 연구부총장, 김경수 국제협력부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을 비롯해, ㈜메카티엔에스 김경규 대표이사, 하효식 전무, 강진중 프로, 엄승혜 프로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경규 대표이사의 은사이자 기부를 추천한 항공우주공학부 정재호 교수가 자리를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메카티엔에스는 인공위성 및 우주 장비의 신뢰성 검증을 위한 우주 환경시험 설비와 항공기 자동생산을 포함한 특수 목적 공장자동화(FA) 설비를 전문적으로 개발·제작하는 기업이다.

 

특히 극저온 정밀 온도제어 및 고진공 압력 제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우주용 전기 추력기 시험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국내외 우주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경규 대표이사는 2002년 진주산업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22년 경남과학기술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평소 정재호 교수의 ‘사회 환원’ 철학에 깊이 공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규 대표이사는 “지역 우주항공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인재 양성이 핵심이라고 생각해 왔다.”라며 “항공우주공학부 학생들이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전공 역량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권진회 총장은 “모교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내어주신 김경규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항공우주공학부가 지역과 국가의 미래 항공우주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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