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6.4℃
  • 박무서울 2.2℃
  • 구름많음대전 2.5℃
  • 흐림대구 3.6℃
  • 구름많음울산 5.5℃
  • 맑음창원 4.1℃
  • 박무광주 2.0℃
  • 구름많음부산 4.9℃
  • 맑음통영 4.9℃
  • 맑음고창 1.3℃
  • 구름조금제주 7.8℃
  • 맑음진주 2.0℃
  • 흐림강화 1.5℃
  • 구름많음보은 -0.3℃
  • 흐림금산 -1.0℃
  • 구름많음김해시 2.8℃
  • 구름조금북창원 4.1℃
  • 구름많음양산시 6.0℃
  • 맑음강진군 2.3℃
  • 맑음의령군 1.9℃
  • 구름많음함양군 1.5℃
  • 흐림경주시 3.6℃
  • 구름많음거창 -2.1℃
  • 구름많음합천 0.8℃
  • 구름많음밀양 3.4℃
  • 구름조금산청 3.4℃
  • 맑음거제 4.9℃
  • 맑음남해 3.5℃
기상청 제공

조옥현 전라남도의원, “전남 재생에너지, 이제는 설득의 언어가 필요”

행정통합 논의 속 전남 재생에너지 경쟁력 점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2월 3일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전남이 재생에너지 잠재량만으로 에너지 허브가 될 수는 없다”며, 계통 포화 등 구조적 걸림돌을 언제, 어떻게, 어떤 근거로 해소할 것인지에 대한 실행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서 전남이 가진 가장 분명한 경쟁력은 재생에너지”라며, “하지만 계통 포화, 인허가 지연, 민원, 투자 불확실성 같은 걸림돌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통합을 통해 기대하는 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도 실현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전력 계통 포화 문제와 관련해, “전남도가 단기·중장기 과제를 제시하고는 있지만, 정부와 한전을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근거 자료가 충분히 준비돼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정책 대안과 비용·편익 분석까지 포함된 데이터로 설득해야 할 단계”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 허수 사업자로부터 일부 계통 용량이 회수됐지만, 계약만 체결한 채 장기간 착공하지 않은 이른바 ‘알박기’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이들이 계통을 점유하고 있는 동안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들은 진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허수 사업자 정비는 일회성 조치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정비 기준과 속도, 상시 점검 체계를 통해 구조적으로 관리돼야 한다”며, 전남도가 정부·한전과 보다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 의원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ESS 확대, 노후 송전선로 교체,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 조기 구축,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등 중장기 과제에 대한 명확한 실행 일정과 성과 기준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익숙한 길은 편할 수 있지만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며, “처음 해보는 일에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 전남의 에너지 미래도 함께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한혜진의 ‘아끼면 X 된다’ 발언에 울컥?! “기껏 명품 선물했더니…지겨워”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전수경 부녀가 투닥대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자녀 대표’ 전현무X한혜진X임형주는 격하게 공감한다. 2월 4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39년 차 배우 전수경과 97세 전수경 아버지의 일상이 담긴다. 전수경은 홀로 사는 아버지의 집을 방문했다. 봉투, 물통, 박스 등이 잔뜩 쌓여있는 모습에 전수경은 “왜 이렇게 모았어요? 수집하셔요?”라며 잔소리를 폭발시켰다. 1930년생으로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이라는 어려운 시기까지 직접 살아낸 전수경의 아버지는 절약이 몸에 밴 습관으로 무엇 하나 허투루 버리는 일이 없었다. 전수경은 “버리고 싶은 게 많은데 참은 거다. 아빠의 생활 습관, 삶을 존중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막상 만나면 잔소리하게 된다”며 아버지와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혜진 씨는 어머니한테 잔소리하는 편이에요?”라고 한혜진에게 물었다. 한혜진은 “아무래도 하게 된다. 자꾸 아끼고 그래서 ‘아끼다 똥 된다’고 하게 되더라”며 잔소리 경험을 전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똥이 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