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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골목(동네)상권 살리기 캠페인, 강원도가 함께 나서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홍천군은 비상경제대책의 하나로 골목(동네)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2월 6일(금)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홍천중앙시장, 홍천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홍성기 도의원, 이영욱 도의원, 이강우 홍천소방서장이 참여했으며, 경제인단체와 사회단체 임직원 등 대략 70여 명이 참여하여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누비며 장보기를 진행했다.

 

마침 매월 1일, 6일마다 열리는 홍천 민속 5일 장이 열려 인산인해 속에서 설맞이 장보기와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물품을 사는 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원자재값 오름새로 물가도 덩달아 오르며 소비심리가 위축한 탓에 골목상권은 손님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를 뿐이다. 이에 홍천군은 도와 함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 캠페인을 벌이며 소상공인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시장 주변 식당 3개소에서 점심 식사를 이어가며 외식업 소상공인들도 격려했다.

 

홍천군은 이날 하루의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홍천군의회,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등 60여 기관, 단체 측에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으며, 2월 13일(금)에도 홍천군청의 모든 부서가 함께 나서 한 번 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골목상권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곳이며,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이 살고, 주민의 삶이 나아질 것이란 믿음에 변함이 없다”라며, “관내에 있는 각 기관과 단체에서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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