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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경남은행, ‘생산적 금융’ 위한 스타트업 지원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월 9일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은행과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창업지원사업과 경남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체인지(CHAIN-G)’를 연계하여, 금융·비금융이 결합된 생산적 금융 기반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 및 추천 ▲창업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협력 ▲금융 서비스 및 오피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투자 및 스케일업 연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창업중심대학사업, 라이즈(RISE) 사업, 교원·학생 창업기업 등 우수한 스타트업을 경남은행의 CHAIN-G 프로그램에 추천하고, 경남은행은 참여 기업 가운데 대학 연계가 적합한 기업을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 사업에 매칭한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육 중인 기업은 각종 행사,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등에 특별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경남은행은 금융 상담과 계좌 개설 등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공유 오피스와 회의 공간 등 비금융 인프라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투자자, 멘토 등 보유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연 1회 이상 합동 데모데이와 투자상담회를 교차 개최하여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펀드를 통한 공동 투자 기회 검토와 외부 투자기관 소개 등 자금 조달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 최병근 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창업지원 역량과 금융기관의 자본 및 인프라가 결합해 지역 스타트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남은행과 실무를 긴밀하게 협의하여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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