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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오는 12일 개관식

총사업비 680억 원 투입…전국 혁신도시 최대 규모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체육, 소통 거점 공간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680억 원(국비 190억 원, 전남도 50억 원, 광주광역시 50억 원, 시비 390억 원)을 투입했고 2023년 3월에 착공을 시작해 2025년 11월 준공했으며 현재 개관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면적 4475㎡(약 1353평), 연면적 2만 1091㎡(약 6380평) 규모로 조성됐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전시실), 세미나실, 휴게라운지, 청년창업공간,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춘놀이터 등을 갖춘 전국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 시설이다.

 

개관식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 4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국토교통부 관계자, 이전공공기관, 기관 사회단체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행사 이후 시설별로 순차 운영에 들어간다.

 

전시실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나현’ 작가의 설치미술 특별전이 3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리고 휴게라운지와 청년창업공간, 평생학습관도 개관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은 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범 무료 운영을 실시해 시설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춘놀이터는 인테리어 공사 완료 후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시설별 운영시간과 프로그램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나주시 빛가람복합시설 홈페이지와 관련 부서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한층 개선하고 문화, 체육, 교육 기능이 결합한 복합공간으로서 지역 공동체 소통과 활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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