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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 2026 기획공연 시네마 파라디소 비긴어게인(Begin Again)

화이트데이에 만나는 영화같은 순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영화음악 클래식 공연 ‘시네마 파라디소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선보인다.

 

“당신의 삶이 영화 같기를”... 화이트데이에 전하는 위로와 새로운 시작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 영화 속 음악들을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편곡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하루를 꿈꾸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토크’가 곁들여져 관객들과 더욱 깊게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정상급 아티스트 5인이 빚어내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사운드

무대에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JTBC '슈퍼밴드' 우승자이자 장르를 넘나드는 첼리스트 홍진호, '팬텀싱어 3' 레떼아모르 멤버이자 '복면가왕' 가왕 출신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보컬 박현수,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 허비 행콕이 인정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주축을 이룬다. 여기에 세계 유수의 재즈 무대에서 활약 중인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와 드러머 석다연이 합세하여 5인조 앙상블의 완성도 높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라라랜드'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곡의 재발견

이들은 그간 고전 영화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해석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각자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낸 음악 영화 속 명곡들을 중심으로, 감성과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다시 써 내려갈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My Favorite Things〉, 〈Climb Every Mountain〉, 비긴어게인의 〈Lost Stars〉, 라라랜드의 'A Lovely Night', 'City of Stars', 'Another Day of Sun', 원스의 〈Falling Slowly〉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작품 속 음악들이 연주와 노래로 펼쳐진다.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만나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

(재)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선율을 통해 일상의 위로와 새로운 시작의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이트데이의 오후를 로맨틱하게 채워줄 이번 공연은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5만 5천원, S석 4만 4천원이다. 예매는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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