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13.1℃
  • 맑음창원 13.5℃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4.5℃
  • 맑음통영 14.6℃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1.5℃
  • 맑음진주 14.3℃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1℃
  • 맑음김해시 14.7℃
  • 맑음북창원 15.2℃
  • 맑음양산시 15.8℃
  • 맑음강진군 12.8℃
  • 맑음의령군 13.3℃
  • 맑음함양군 15.2℃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창 13.8℃
  • 맑음합천 13.9℃
  • 맑음밀양 14.8℃
  • 맑음산청 14.4℃
  • 맑음거제 13.9℃
  • 맑음남해 12.6℃
기상청 제공

서울시, 서울시민 18,959명에게 연 35만 원 평생교육이용권 지급

자격증, 어학,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 가능… 카드 포인트로 지급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서울시민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1인당 35만원)을 총 18,959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4월 9일 18시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받을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성인인 서울시민이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는 18,959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 총 66억 원 규모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기존 국가(교육부)가 운영하던 ‘평생교육바우처’가 법률상 용어인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사업명을 변경, 사업 운영 주체가 교육부에서 각 지자체로 이관돼 서울시와 자치구 및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이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1차 모집 유형별 지원인원은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4,332명, 디지털(30세 이상) 성인 1,685명, 노인(65세 이상) 1,346명,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1,596명이며 유형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번 1차 모집 유형 가운데 ‘일반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 신청이 가능하며, 나머지 유형은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일반 이용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서울톡 챗봇 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충족 여부를 판단해 자격 충족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엔 추첨을 통해 최종대상자를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4월 22일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된다. 1차 모집 후 잔여분 발생시 5월 초 소득과 무관하게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차 모집을 실시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시민은 4월 24일부터 NH농협 채움카드(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통해 연간 최대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지원받은 포인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총 35만 원 중 강좌 수강료만큼 차감되는 방식으로 선정된 본인 사용 및 수강이 원칙이다. 강좌 수강 없이 교재만 구매하거나 유무선 전자‧통신기기 구매 등은 할 수 없다.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더 많은 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시설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3월 중 개최할 예정이며, 평생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반기에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이용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디지털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평생교육을 통한 성인들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은 필수”라며,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