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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부산시의원,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 수탁기관 미선정 점검

전문성 기반 사업 추진 및 참여기관 확대 필요성 제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4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올해 추진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 수탁기관 선정 과정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노인성 삼킴장애(연하장애)는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 노인 사망률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주요 건강 문제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예방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기관 위탁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번 공모에서는 공개모집과 심의 절차가 진행됐음에도 최종 수탁기관이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희용 의원은 공모 기간과 홍보 방식, 신청 기관 수와 기관 유형 등을 확인하며 사업 참여가 저조했던 원인과 부산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은 고령층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라며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 비해 참여 기관이 제한적이었다면 공모 방식이나 사업 설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성 삼킴장애는 단순한 식사 불편 문제가 아니라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건강 문제”라며 “사업이 실질적인 예방 정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의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희용 의원은 “재공모 여부를 포함한 향후 추진 계획과 함께 의료기관 및 관련 전문기관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부산시가 책임감을 갖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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