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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4월17일까지 접수…4000ha 26억4000만원 투입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벼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내의 벼 재배 농지 약 4000ha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6억 4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추진해 병해충의 주요 발생 시기에 맞춰 연 3회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농약 구입비와 방제 대행비 전액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4월 17일까지이며, 들녘 단위 또는 마을 단위로 가능하며, 농지 소재지의 읍면 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제 작업은 드론이나 무인헬기, 광역방제기 등을 사용해 공동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읍면동별로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 농약 품목과 방제 작업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5월 중 사업 대상과 규모를 확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동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병해충 피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의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벼 생산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들녘 단위로 사업을 신청할 때 고령 농업인이나 소규모 농가, 관외 경작자의 실제 경작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한 안내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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