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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 회의 개최

사업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18개 확정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진주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들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의 분석과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주된 안건으로 논의했다.

 

위원회는 양성평등 목표 달성과 지역 성평등 지수 향상을 위해 ▲신규 및 공약 사업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청년 지원 분야 등을 우선순위로 두고 대상 사업을 검토했으며, 심의와 의결을 거쳐 정책 개선 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기대되는 총 18개 사업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은 향후 성별영향평가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별에 따른 수혜 분석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해당 결과를 사업 수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모든 시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고른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선정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관리해 진주시가 실질적인 성평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과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 수립 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돕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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