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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원종하 임용후보자,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로서 능력, 자질, 도덕성 등 검증 30일, 임용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 채택여부 결정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7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검증에 나섰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김유상 의원이 위원장, 김진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송재석, 배현주, 류명열, 이미애, 조팔도, 김창수, 김동관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해 후보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후보자가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경영 능력, 업무수행 자질 및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위원들은 ▲글로컬대학 사업 종합평가 등급 관리 대비책 ▲재단 주요 추진 사업 ▲후보자의 경영 철학과 핵심가치 ▲김해형 산학관 생태계 구현을 위한 우선순위 사업 ▲재단 운영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대응 원칙 ▲재정 여건 악화 시 사업 조정 기준 ▲재단의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인사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최근 지방도시가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인 ‘청년 인구 유출’과 ‘교육 격차 심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주요 쟁점으로 다뤘다.

 

아울러 위원들은 글로컬대학30사업의 핵심 가치인 김해 올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 구현과 김해형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후보자의 구체적인 전략도 면밀히 점검했다.

 

원종하 임용후보자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금 김해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라는 위기를 겪고 있고, 대학은 미래 생존을 결정해야 하는 시대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재단을 단순한 행정 기관이 아닌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지산학 플랫폼이자,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김해형 인재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원 후보자는 ▲교육과 산업, 정책을 연결한 실행가능한 인재정책 추진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협력 생태계 구축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리더십 실천 등을 약속했다.

 

김유상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재단은 김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기관인 만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성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긴 시간동안 후보자가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갖췄는지 동료의원들과 철저하게 검증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종합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집행부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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