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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유보통합 지원 어린이집 간 협력 강화한다

울산교육청, 어린이집 대상 ‘온새미로 소모둠 협력체’ 구성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내 어린이집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7일 집현실에서 울산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6년 유보통합 두빛나래 온새미로 공동체 협의회’를 열었다.

 

‘온새미로 협력체’는 어린이집의 교육·보육 서비스의 질과 교사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울산형 협력체이다.

 

특히 유보통합 정책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교육청은 지역 내 어린이집 535개 원을 대상으로 24개 소모둠 형태의 협력체를 구성해 기관 간 관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

 

소모둠 협력체는 교사 중심 자율성을 바탕으로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울산어린이집연합회 임원과 울산 어린이집 온새미로 공동체 소모둠장 등 32명이 참여해 지난해 공동체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사 중심의 자율적 운영과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보육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실천 모형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사례 등을 공유했다.

 

울산교육청은 협의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유보통합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온새미로 공동체는 교육청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보통합 실행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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