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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도로개선도 시민 체감도 높게”

시, 30일 김포파주고속도로 · 지방도 355호선 등 주요 도로 건설현장 방문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30일 김포파주고속도로와 지방도 355호선 고정교차로 구간 등 주요 도로건설사업의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책임있는 시공·품질 확보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김포-파주) 제2공구 건설현장과 ▲‘고정~귀전간 도로(지방도 355호선) 고정교차로 구간 등 2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 시장과 관계자들은 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공정에 대한 점검은 물론 현안 등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기반시설인 만큼 책임있는 시공과 품질 확보를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북부권의 숙원이었던 고정리와 귀전리를 잇는 지방도 355호선이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국지도 56호선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서암나들목을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라며 “지방도 355호선이 신설되면 교통 흐름 개선과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광역 교통망 연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은 수도권 서북부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핵심 인프라다. 완공되면 파주 도심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고양, 의정부 등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중이다. 계양강화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김포를 고속도로가 열 십자로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포-파주 고속도로는 김포시 통진읍에서 파주시 파주읍을 연결하는 총연장 25.4km 규모의 수도권 핵심 교통망이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2조 88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며, 김포시 구간은 약 12.4km로서 향후 지역 간 접근성 개선과 교통혼잡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장행정을 실시한 고정~귀전간 도로(지방도 355호선)는 지난 23일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핵심사업으로 반영된 곳이다. 국지도 56호선과 지방도 355호선을 잇는 이 노선은 향후 계양~강화 고속도로 서암나들목과 연결되어 고속도로 진출입 효율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선제적인 도로 확충을 통해 고속도로 개통 시 우려되는 주변 도로의 병목현상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대폭 높이는 실질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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