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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 금토금토 새연쇼’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군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2025년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은 ‘금토금토 새연쇼’가 올해는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새연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도내외 아티스트 라이브공연과 불꽃쇼, 새연교 음악 분수쇼를 결합해 주말 저녁 하나의 동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에는 누적 관람객 4만 2,866명, 회당 평균 1,649명을 기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봄 시즌부터 운영을 시작해 기간과 회수를 확대하며 상설화 정착을 도모한다. 또한, 불꽃쇼(2분)와 음악분수쇼(30분)의 연출 업그레이드와 함께, 문화공연의 수준을 높이고, 계절‧테마별 특별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4월 25일 개막 특별 공연에는 최근 JTBC ‘싱어게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제주의 아들, 가수 이오욱’이 출연할 예정이며, ‘금토금토 새연쇼’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를 확대해 제주도 최대 규모 수준으로 10분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운영으로만 그치지 않고, 지역 상관과의 직접적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변 상가의 자율 할인 참여, 상가 이용 쿠폰 제공, 불꽃쇼 명당 상가 찾기 등 관람객들의 지역상권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개막일에는 초청가수 특별 출연과 제주 최대의 불꽃 연출을 준비한 만큼, 안전관리와 관람 동선 안내도 함께 강화하겠다”라며, “올해 총 40회 운영으로 10월 말까지 주말마다 찾을 수 있는 야간 이벤트로 정착시켜 지역 체류와 야간관광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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