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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자리에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김천 복지 화합의 길

김천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경남도민뉴스=최민숙 기자] 김천시는 지난 2일 전북 부안군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실무협의체 위원, 그리고 복지 행정을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호 전문성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 화합 및 소통 특강을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팀 빌딩 교육과 실질적인 협업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퍼포먼스 네트워크’ 세션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나누며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읍면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무적 대안을 연결하는 심도 있는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 시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 부안군 일원의 우수 사례 탐방과 연계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임재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 보장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언과 협력 방안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지역사회 복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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