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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해빙기 도로 안전 선제 대응

공사 중 도로 포함 전 도로 전수점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하는 한편, 봄철 도로 평가 대비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포함한 관내 도로망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육안 점검을 넘어 포장 상태, 노면 균열 및 침하 여부, 배수시설 기능, 구조물 안정성 등 핵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별로 시공 상태의 적정성, 자재 품질, 구조물 시공 기준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함으로써 부실시공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신속한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반복적으로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사후관리까지 강화할 방침이다.

 

남해군은 이번 점검을 군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선제적 예방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도로 유지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았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지난 8일 군도 12호선(시문∼동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로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도로는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안전 인프라이자 생명선과도 같은 시설”이라며 “작은 균열 하나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전수 점검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시공 중인 현장에서의 품질 확보는 곧 미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단 한 건의 부실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 점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 보수,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향후에도 도로 상태에 대한 수시점검과 정기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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