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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노인 일자리 인력·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점검

지역과 협력해 초등 방과후·돌봄의 질 높인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한 달간 지역 시니어클럽과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운영 대학과 협력해 울산 지역 초등학교의 방과후·돌봄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한다.

 

이번 점검은 초등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인력의 활동 상황을 살피고,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대학 연계 프로그램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지역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인력 지원을 확대했다.

 

현재 약 290명의 인력이 초등 방과후·돌봄 현장에 배치돼 학생 귀가 동행, 통학로 안전 지도,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돌봄과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학교 현장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울산형 ‘도담도담 프로그램’과 초등 방과후 강사 양성을 중심으로 대학 소속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시니어클럽 5곳과 함께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과 개선 과제를 수렴해 관계 기관과 공유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늘봄누리센터, 춘해대학교 늘·돌봄지원센터와 함께 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RISE)의 운영 상황과 질적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은 방과후·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시니어 인력의 경험과 대학의 전문성이 결합해 학생 중심의 질 높은 늘봄학교 운영이 이뤄지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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