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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문화창고, 몰입형 가족극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는 5월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전시와 연극, 예술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가족극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피노키오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며, 버려진 나뭇가지나 고철, 종이상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제페토의 작업실과 목공 전시실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객석 관람에서 벗어나 주인공 제페토, 마리와 함께 공간을 이동하며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 만족 참여형’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문화적 경험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총 60분으로, 몰입도 높은 연극 40분에 이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술 체험 20분으로 꾸며졌다.

 

공연은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평일(목·금요일) 오전 10시30분이며, 토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된다.

 

3세 이상 관람 권장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관람료는 1인 5,000원으로 책정돼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다원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자세한 안내와 예매는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몰입형 가족극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이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무대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상상력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환경과 사랑이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이 문화예술로 휴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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