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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도내 최초 중대재해 예방 위한 KCs인증 안전모 등 일괄 지급

15일 현장 홍보 행사 열고 ‘무재해 일터 조성’ 결의 다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도내 최초 관내 현업 근로자와 위탁 사업장 종사자에게 KCs 인증 안전모 310개를 일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배부에 앞서 15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모 착용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수현 부군수, 신인섭 안전정책과장, 괴산읍 환경공무직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모를 직접 쓰고 ‘중대재해 예방의 첫걸음, 안전모 착용! 보호구 착용!’ 안전 슬로건을 외치며 무재해 일터 조성을 결의했다.

 

안전모 보급은 낙하물이나 추락 사고 위험에서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선제 조치다.

 

지급 대상은 관내 환경공무직, 벌목 작업자, 시설물 관리자,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 도로 보수원, 산림 유지보수 인력을 포함해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94개 사업장 종사자다.

 

보급 제품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의 안전 인증(KCs)을 거쳐 내충격성과 내관통성이 뛰어나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군은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상황별 응급조치 △작업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산재 보상 신청 절차 등을 담은 자체 매뉴얼도 각 부서에 배부해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이끌 계획이다.

 

이수현 부군수는 “군민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져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중대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빈틈없는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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