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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공원, ‘독서 치유 교실’ 마무리

만다라·요가·명상 등 치유형 독서 프로그램 호응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아천 북카페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진양호 독서 치유 교실’을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독서 치유 교실은 3월과 4월 총 2회기로 진행된 치유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중심으로 회기당 2시간씩 마음과 몸을 함께 돌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회기 ‘마음의 힘, 독서·만다라(Mandala) 치유’에서는 책 속의 문장에서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만다라 활동으로 내면의 감정을 색과 형태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정서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경험했다.

 

이어 2회기 ‘몸의 진실, 독서·명상 요가’에서는 차크라 플로(Chakra Flow) 요가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연결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무리 없는 동작과 호흡에 집중하며 일상에서 쌓인 긴장을 완화하고, 몸의 감각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림책과 만다라의 색채를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요가 동작까지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 감사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독서를 매개로 마음과 몸을 함께 돌보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양호 아천 북카페는 작가와의 만남, 노을 음악회, 청소년 독서동아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자연 속에서 문화와 치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문화·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진양호동물원 어린이 무료 관람을 비롯해 공연과 체험활동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진양호공원으로 놀러 가자’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양호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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