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진주시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4월 28일 경상국립대학교 BNIT(28동)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개발기관, 기업 관계자 및 예비 창업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남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 내 우주항공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기업의 특화분야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를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부터 중견기업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주기 지원 체계를 공유하며, 공동수행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예로 ‘연구장비 인프라 연계사업’은 지역 관련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와 시설을 기업이 적극 활용하도록 연계·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연구개발, 성장, 제조, 인증으로 이어지는 기업지원 시스템을 정착시켜 특구 내 입주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올해 ‘친환경 미래비행체 부품·소재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이노테크 기업육성 사업(기술개발 및 사업화 R&D) ▲윙스(WINGS) 플랫폼 기반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 ▲글로벌 테크브릿지 플랫폼 구축사업 등 기업 수요에 최적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노테크 기업육성 사업’은 유망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를 지원하며 기업당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공동지원사업인 연구 및 사업개발(R&BD) 사업의 최대 2억 원의 지원까지 더하면 특구 내 입주육성의 강력한 기술확보 지원책이 된다.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은 진주강소특구만의 특화된 윙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연구소기업 및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여 G-AIP/AX(빅데이터, AI 기반 사업화 자동관리 플랫폼) 기반 맞춤형 성장지원 및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수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글로벌 테크브릿지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핵심기술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및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정현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혁신 기관들이 원팀(One-Team)이 되어 기업들에 실질적인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특구 내 입주기업과 관내 기업들이 기술사업화와 시장 진출의 벽을 넘어 글로벌 친환경 미래비행체 테크 허브로 도약하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진주시 김성일 우주항공경제국장은 “오늘 설명회가 관련기관과 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강소특구가 우주항공산업의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그간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 신규 창업 및 투자유치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2025년 12월 기준 연구소기업 설립 48개사, 기술이전 139건, 신규창업 78건, 투자연계 378억 5000만 원, 일자리 창출 690명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혁신 성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