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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1월 28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의 확산과 인도주의 사업수행에 동참하기 위하여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서부봉사관 하창용 관장, 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 이경숙 회장, 차정숙 직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되었다.

 

서춘수 군수는 “평소 각종 재난, 재해 현장에서 구호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적십자사와 소속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는 2022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이 진행중으로 1차 집중모금 기간은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이어 2차 집중모금 활동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게 모아진 회비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맞춤형 지원, 재난 및 재해시 구호활동 등의 인도주의 가치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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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18일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2020년까지 약 17년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운영해왔으나 당시 재정난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내려놓았다가, 2022년 6월부터 응급의료시설로 소극적 응급의료 기능을 유지했다. 올해 3월, 지역응급의료기관 부재에 따른 의료공백을 해소하고자 양산시장 지시사항 제60호에 따라 지역응급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관내 병원을 대상으로 행정지원책을 마련하여 나선 결과, 베데스다복음병원이 응급시설 운영 3년만에 기능 격상하여 6월 27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됐으며 지난 7월1일부터 본격적인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따라서 베데스다복음병원에 대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의 기능 회복은 감회가 남다르다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미를 담아 이날 협약식은 베데스다복음병원에서 개최됐으며, 나동연 양산시장, 김병순 병원장을 비롯한 양산소방서장, 도의회, 시의회, 의료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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