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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산 사단법인 상홍사

이웃돕기 ‧ 교육발전 ‧ 코로나19 극복 성금 3백만원 기탁

 

미타산 사단법인 상홍사(주지 정념스님)는 지난 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1백만원 등 총 3백만원을 기탁했다.

 

 정념스님은 “관내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아주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사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각자의 큰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로 국내외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전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골고루 배분하여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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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