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7.9℃
  • 서울 7.4℃
  • 대전 5.5℃
  • 대구 6.8℃
  • 울산 8.4℃
  • 창원 8.5℃
  • 광주 9.1℃
  • 부산 10.3℃
  • 흐림통영 8.3℃
  • 흐림고창 9.3℃
  • 제주 12.6℃
  • 흐림진주 7.0℃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8℃
  • 흐림김해시 7.8℃
  • 흐림북창원 8.6℃
  • 흐림양산시 8.6℃
  • 흐림강진군 10.2℃
  • 흐림의령군 5.9℃
  • 흐림함양군 6.5℃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창 5.7℃
  • 흐림합천 7.2℃
  • 흐림밀양 7.0℃
  • 흐림산청 6.8℃
  • 흐림거제 8.2℃
  • 흐림남해 8.5℃
기상청 제공

‘대를 이은 부녀면장’ 함양군 지곡면 박혜경 면장

부친인 박승도씨 20여년 전 제15대 지곡면장으로 근무, 대를 이어 지곡면장 취임

                                                          박혜경 면장

 

                                                  15대 지곡면장  박승도                                     

 

[경남도민뉴스] “아버지께서 면장으로 근무하셨던 지곡면의 면장을 딸인 제가 맡게 되어 가슴이 벅찹니다.”

 

함양군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제36대 지곡면장에 취임한 박혜경 면장은 20여년 전 아버지가 근무하던 지곡면에 대를 이어 면장으로 취임하는 영광을 안았다.

 

부친인 박승도(81)씨는 지난 1993년 7월부터 1998년 6월까지 5년 동안 15대 지곡면장을 지냈다.

 

지난 2일 오후 지곡면사무소에서 열렸던 취임식에도 부친이 직접 참석해 딸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아버지에 이어 딸 면장이 지곡을 이끌어가게 됐다며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부친이 면장을 지낼 당시 지역의 어려운 현안을 해결한 면장으로 기억하고 있어, 함양군 최초의 부녀면장으로서 박혜경 면장의 마음가짐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박 면장은 “아버지께서 면장으로 근무하셨던 지곡면에서 꼭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렇게 면장으로 업무를 맡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 역시 크게 느낀다.”라며 “아버지께 누가 되지 않도록 지곡면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트로트 가수 진해성, 창원특례시에 2년 연속 고액 기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창원시 최초로 2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진해성은 3월 17일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기부에 따른 답례품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고액 기부가 이루어진 사례로, 가수 진해성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대민지원 해군장병 지원사업」에 5백만 원을 기부하며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특히, 데뷔(2012년 3월 12일) 14주년을 맞은 진해성은 기념 행사 규모를 줄이고 그 비용의 일부를 고향사랑기부제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진해성은 오는 19일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 축하공연에 초대가수로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제17호 헌액을 추진하고, 고액 기부 사례를 널리 알리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