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우정사업본부 산청우체국(국장 김미숙)은 2023. 4. 3.부터 소속국인 생초우체국 (경남 산청군 생초면 새실로 7)의 재건축 공사로 인해 업무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로써 1978년 신축 후 약 45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우편 및 금융의 보편적서비스를 제공한 생초우체국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2023년 신축공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공사 기간 업무를 중지할 계획이다.
산청우체국 우편물류과장(공사보조감독관·노은영)은 “공사 실시기간 중 인근 우체국(산청우체국-산청군 산청읍 덕계로 7, 산청오부우체국-산청군 오부면 오동로 651)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융업무는 인근 우체국은 물론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계약 고객(요금후납 및 계약소포)께서는 생초우체국 대신 이용하실 우체국을 3월 17일까지 알려주시면 관련 서류를 이관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알렸다.
또한 산청우체국장은 “신축공사로 인하여 2023년 12월 8일까지(공사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생초우체국 업무를 중지하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이기에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