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산청지역의 자연과 사진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전시회가 창원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석도상 지부장과 회원들의 작품 34점이 경상남도 도의회에서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2주간 전시되고 있고 경상남도 교육청에서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산청9경 의 풍경과 산청인들의 삶이 녹아난 따뜻한 고향 사진과 예술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지리산을 품고 있는 산청의 아름다움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자라나는 2세들에는 고향을 지켜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전시를 시작했다고 한다.
권미라 회원은 우리는 산청을 알리고 지키는 파수꾼이지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산청문화가 널리 홍보되고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
창원에서 열리는 산청 사진 전시회 그 특별한 고향 사랑과 황매산의 아름다움에 도민들의 따듯한 시선이 함께 하길 바란다.
향후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회원 모두는 산청을 위해 앞으로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고(장수사진, 찾아가는 지역사진전시회) 다양한 방법으로 산청군민에게 사진예술 부문 다가갈 예정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