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14일 산청군수 집무실에서 향토기업 신세계건설(주)(대표 김규봉)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공동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와 김규봉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4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을 다짐했다.
2010년 설립된 신세계건설(주)은 산청군 향토기업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 향토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이은 입장권 구매약정으로 엑스포 사전 붐업 분위기 조성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직위는 추가 구매약정 등 다양한 전략으로 입장권 사전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규봉 대표는“어려운 상황에서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분들께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엑스포를 계기로 산청군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