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3.9℃
  • 맑음서울 8.2℃
  • 연무대전 5.7℃
  • 박무대구 4.1℃
  • 박무울산 5.9℃
  • 연무창원 7.8℃
  • 구름많음광주 7.6℃
  • 연무부산 8.5℃
  • 맑음통영 8.5℃
  • 구름많음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12.7℃
  • 맑음진주 2.0℃
  • 구름많음강화 9.4℃
  • 맑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1.4℃
  • 맑음김해시 7.2℃
  • 맑음북창원 7.2℃
  • 맑음양산시 8.0℃
  • 구름많음강진군 5.4℃
  • 구름많음의령군 0.3℃
  • 구름많음함양군 1.5℃
  • 맑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창 1.0℃
  • 맑음합천 2.8℃
  • 맑음밀양 4.0℃
  • 구름많음산청 2.3℃
  • 맑음거제 8.4℃
  • 맑음남해 6.3℃
기상청 제공

가을, 아름답지만 위험한 계절

 

[경남도민뉴스] 어느덧 더위가 지나가고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가을 나들이가 시작되는 10월은 일년 중 재미있고 즐겁게 노는 계절이라 일컫는 행락철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 시기에는 교통량이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가 함께 증가해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던 달은 10월로 전체사고의 9.2%가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11월이 9.0%로 나타나 가을철에 전체 교통사고의 27%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남의 경우에는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망자 780명 중 9~10월에 158명(20%)차지해 다른 달에 비해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에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산책하기 매우 좋은 날씨 속에 자연으로 한 두 걸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이러한 이동량 증가로 인해 교통안전에 적신호가 켜질 우려가 있기에 안전한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몇 가지 교통안전 수칙을 당부 드리고자 한다.

 

첫째, 가을철은 수확의 계절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운행이 잦은 계절이다. 농기계는 특히 야간 주행 시 후미등, 반사지가 부착되지 않은 채 운행되는 경우가 많아 추돌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사지 부착 등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남 경찰은 농기계 운행이 잦은 지역에 진출해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안전 활동을 펼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둘째, 일몰 시간이 빨라져 오후에 활동을 시작하면 금방 어두워지기에 보행 시에는 눈에 잘 띄는 흰색이나 노란색 등의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되며, 특히 야간 무단횡단은 대부분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절대 무단횡단을 해서는 안된다.

 

셋째, 교통법규의 준수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운전시 여행지를 향한 들뜬 마음에 과속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며 단조로운 도로 형태로 졸음운전에 따른 차량 단독사고나 추돌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차간 안전거리 확보와 규정 속도의 준수를 반드시 지켜야 하며, 2시간마다 충분한 휴식을 갖고 여유있게 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또한 각종 지역축제에서 즐거운 마음에 가볍게 걸친 술에 운전대를 잡는다면 그 결과는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빠르고 편리한 것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TV CHOSUN [백반기행]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의 서울 안주 열전!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전 국민 떼창을 유발한 ‘소주 한 잔’의 주인공 임창정과 함께 서울 안주 탐방에 나선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은 식객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임창정이 환규 역으로 열연했던 영화 ‘비트’의 원작자가 바로 허영만 화백이었던 것.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는 전설의 대사 “17대 1”을 탄생시키며 임창정은 신스틸러로 등극한다. 29년 만에 재회한 이들은 임창정의 찐 단골 맛집인 닭곰탕 노포를 찾는가 하면, 김치 10종을 자랑하는 고깃집과 24년 경력 명인의 복어 요리 전문점을 찾아 안주 열전을 펼친다.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지만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오랜 시간이 걸린 임창정은 눈물겨운 무명 시절 비화를 털어놓는다. 가스 배달과 전단지 알바를 전전하던 중,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이후 1집 발매까지 이어갔지만 무관심 속에 좌절하던 중, 길거리 리어카에서 흘러나오던 1집 수록곡 ‘이미 나에게로’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