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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제일교회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성금 기탁

 

[경남도민뉴스] 삼천포제일교회가 1월 1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천포제일교회는 수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및 후원을 이어왔으며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 하는 등 지역 화합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삼천포제일교회 장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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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