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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와 동거하는 우리들

 

 

[경남도민뉴스] 근래에 발생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감염이 강한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 등으로 개인 국가 전 세계적인 재앙에 큰 화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우리는 이 감염병에 대하여 큰 두려움이 없는 것 같다.

 

2021 8. 11. 0시 기준 전국 2,223명 발생 정부에서는 이에 대처 3단계 4단계 등 단계별 대응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증가 추세다.

 

몇 년 전만 해도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이상하게 보였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이상하게 보이고 이 또한 정부의 제재를 받아야 한다.

 

날로 신종바이러스는 증가 추세에 있지만 우리는 자신의 일이 아닌 것처럼 코로나 19등 신종바이러스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제2, 제3의 세계적인 재앙이 우리 곁에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강하게 퇴치 이별을 해야 할 때이다.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지역사회 정부지침에 따라 우리가 행동할 때 코로나19 등 신종바이러스는 멀어질 것이다.

 

우리 경찰서에서도 코로나19 등 신종바이러스 관련 주변 방역 방문객 체온체크 개인위생관리 등 정부 코로나19 비상대책을 준수 안전지대 거창경찰서로 왕래하는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주민과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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