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함양군 휴양밸리과는 24일 오후 대봉산휴양밸리관 2층 대강당에서 대봉스카이랜드⋅대봉캠핑랜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엑스포 대비 방문객 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요령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비하여 마련한 이날 산업안전교육과 친절교육은 제2행사장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도록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근무자 및 관광객의 만족을 위하여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엑스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대봉산휴양밸리는 인터파크 예매 순위에서 주간 랭킹순위 2위를 달리는 등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봉캠핑랜드는 평일 및 주말 만석을 이루고 대봉스카이랜드는 코로나19 3단계로 50%만 운영하고 있음에도 하루 5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전국적인 핫플레이스가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울러 철저한 코로나19 대응으로 대봉캠핑랜드는 방문자센터에서부터 온도체크는 물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대봉스카이랜드는 휴양밸리관 입구에서 거리두기, 방문자 등록, 마스크 착용, 온도체크 후 손목밴드를 1차적으로 착용하고 2차로 하부승강장에서 온도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대봉산휴양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을 하고 있다.
소창호 휴양밸리과장은 “국내 최장 모노레일·짚라인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봉산휴양밸리는 함양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등공신”이라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시설 안전관리와 고객만족 친절교육 등을 통해 최상의 만족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