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송민준, 12월 28일 단독 콘서트 ‘챕터3’ 개최! “오는 18일 티켓 오픈”

 

[경남도민뉴스=공동취재 기자] ‘미스터트롯2’ 가수 송민준이 연말을 맞이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송민준은 오는 12월 2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6시 단독 콘서트 ‘챕터3’를 총 2회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12월 개최된 ‘챕터1’과 지난 5월 개최된 ‘챕터2’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송민준의 단독 콘서트 시리즈 공연이다.

 

한 해의 끝자락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선곡들과 특별한 이벤트, 재미있는 토크로 팬들과 함께 마음을 데우는 따뜻한 연말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디지털 싱글 ‘인생이란 게’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 ‘챕터3’의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재가 치매환자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시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맞춤형사례관리사업 대상자인 치매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5주간 시행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란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전담 인력이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외부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계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예방적 방문교육과 생활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폭염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냉방용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연계해 폭염 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간편식, 소금 등 식자재를 함께 지원해 영양관리도 병행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노인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교육과 푸드뱅크 서비스 연계가 조금이나마 도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