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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동절기 소외계층 위문활동 펼쳐

읍면동 저소득 350가구에게‘사랑의 찜질매트’로 지역사회의 온기 전달해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22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 350가구에 찜질매트를 전달하며 동절기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은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위문품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찜질매트는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진주시에서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매년 동절기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자원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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