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2℃
  • 구름조금강릉 9.5℃
  • 서울 4.4℃
  • 구름많음대전 9.1℃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7℃
  • 맑음창원 8.6℃
  • 흐림광주 10.5℃
  • 맑음부산 10.2℃
  • 맑음통영 9.6℃
  • 구름많음고창 10.5℃
  • 구름조금제주 15.1℃
  • 맑음진주 9.1℃
  • 흐림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7.8℃
  • 구름많음금산 9.2℃
  • 맑음김해시 9.8℃
  • 맑음북창원 9.6℃
  • 맑음양산시 9.7℃
  • 구름조금강진군 9.6℃
  • 맑음의령군 9.5℃
  • 구름조금함양군 9.8℃
  • 맑음경주시 11.0℃
  • 구름조금거창 9.8℃
  • 구름조금합천 9.7℃
  • 맑음밀양 9.4℃
  • 맑음산청 8.6℃
  • 맑음거제 7.7℃
  • 맑음남해 9.4℃
기상청 제공

진주시 12월 9일부터 신축 건축물 건물번호 자동부여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진주시는 민원처리 간소화와 건물의 신속한 사용승인 처리를 위해 신축 건물의 건물번호가 2024년 12월 9일부터 자동 부여된다고 밝혔다.

 

‘신축 건물의 건물번호 자동 부여’란 건축물 신축 시 착공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주소 담당 부서에서 건물번호를 자동으로 부여함으로써, 복잡한 행정절차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 편의 제도를 말한다.

 

이전에는 건축주가 직접 시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건물번호 부여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준공 시점에 건물번호를 부여받느라 사용승인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번 개선으로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착공 신고’와 ‘건물번호 부여 신청’을 각각 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어 건축물의 준공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물번호 자동 부여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